트리님들 안녕하세요
트리엔유입니다 😊
트리님들,
‘롱코비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롱코비드란?
완치 판정 받은 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후유증을 말합니다.
롱코비드 증상의 주요 원인은 혈전 및 작은 혈관 손상,
면역체계의 교란, 코로나19감염 지속 그리고 신진대사 장애로 나눠집니다.
감염초기부터 높았던 바이러스 부하량, 자가면역질환 원인인
자가항체 보유, 과거에 걸렸던 특정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그리고 감염에 취약한 제2형 당뇨병 등이
롱코비드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면역기관들이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데
이 때 바이러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또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증가하면서 신경조직 등
염증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 보면,
1위: 의욕상실, 피로감
2위: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호흡곤란
3위: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는 탈모
4위: 몸에 남은 가래로 잔기침 발생
그 외 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후각 및
미각 상실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생활 속 롱코비드 극복 방법
1. 생활습관 개선하기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체력을 기르는게 제일 중요해요.
2. 비타민D 섭취하기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환자가 될 위험이 1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만큼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
3.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잔기침이 심할 때는 따뜻한 온수를 자주 마시면서 주위에 수건 또는
가습기를 두어 목 안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습도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코로나19는 확진 된 후 증상이 발생한 뒤
5일이 지나면 전염력은 떨어집니다.
후유증이 있다고 해서 전염력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한 후,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내용은 일반 건강 상식에 근거한 건강정보이므로, 엔유헬스케어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