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매거진

뒤로가기
제목

초여름의 침입자, 구강염! 비타민B군으로 예방하기

작성자 (ip:)

작성일 2022-05-30

조회 145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트리님들 안녕하세요

트리엔유입니다.



점차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늦봄에서 초여름까지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위험이 높은데요. 

오늘은 피로 누적과 면역력 저하로 

생기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인

‘구강염’과 구강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질환은 ‘피로, 스트레스’의 지표



입 안이 헐고 따끔거리는 구강 질환 경험이 있다면 

한번쯤 건강 상태와 피로 지수를 

꼼꼼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혀, 잇몸, 볼 안쪽 등 입 안은 외부와 직접 맞닿아 있는 

점막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세포, 바이러스 등에 취약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제일 먼저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신체 부위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인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구내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피로, 

비타민B결핍, 면역력 저하 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B군 섭취 등 신체 면역력 키우기 



구강염을 예방하려면 평상 시 구강을 청결히 관리해야 합니다.

짜고 맵고 신 음식은 구강 점막을 자극하므로 피하는게 좋고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식사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B를

따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기초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등

각종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특히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B는 한가지 성분보다 여러가지 성분을

골고루 섭취했을 때 효과적이므로 

비타민B복합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우진교수에 따르면, 


아연은 비타민B군의 대사에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면역력을 

더욱 증가시키므로 비타민B군 섭취 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군은 언제 먹는게 좋을까?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 빈 속에 비타민B군 체제를 섭취하면

속이 쓰리거나 메슥거릴 수 있으니 아침 또는

점심식사 후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외로 배출되기 쉽고

열이나 산성도 변화에 따라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아본 구내염은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자주 생길 뿐 아니라 한번 생기면 

최소 몇 주는 고생해야 하기 때문에

비타민B군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수면 부족과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구내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때 비타민B군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요즘 면역력이 떨어져서 구내염 겪고 계신 트리님들 계시다면 

오늘부터 비타민B군 섭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해당 내용은 일반 건강 상식에 근거한 건강 정보이므로, 엔유헬스케어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numagazine-30.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0 / 200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